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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2 영화 줄거리, 역사적 배경, 감독, 총평, 관람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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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2 영화 줄거리, 역사적 배경, 감독, 총평, 관람평

talk4010 2025. 1. 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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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로마의 영웅이자 최고의 검투사였던 ‘막시무스’가 콜로세움에서 죽음을 맞이한 뒤 20여 년이 흐른 후가 배경입니다. 쌍둥이 황제 ‘게타’와 ‘카라칼라’의 폭압 아래 시민을 위한 자유로운 나라 ‘로마의 꿈’은 잊힌 지 오래입니다. 한편 ‘아카시우스’ 장군이 이끄는 로마군에 대패한 후 모든 것을 잃고 노예로 전락한 ‘루시우스’는 강한 권력욕을 지닌 ‘마크리누스’의 눈에 띄어 검투사로 발탁됩니다. 로마를 향한 걷잡을 수 없는 분노, 타고난 투사의 기질로 콜로세움에 입성하게 된 ‘루시우스’는 결투를 거듭하며 자신이 진짜 누구인지 알게 되고 마침내 로마의 운명을 건 결전을 준비하게 됩니다. “나는 권력을 위해 싸우지 않는다!” 역사로 기억될 새로운 반란이 시작됩니다.

 

역사적 배경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하지만 영화적 상상력이 가미된 역사 드라마라고 보시면 됩니다.

콜로세움은 실제 로마 제국의 검투사 문화를 충실히 재현하며 관객들에게 고대 고마의 웅장함을 체험하게 합니다.

검투사 문화와 로마 사회의 계급 구조는 사실적인 디테일과 상징적인 서사를 결합해 관객들에게 단순한 역사 이상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감독

리들리 스콧

1977년 - 결투자들

1984년 - 애플 맥 : 1984

1985년 - 리젠드

1987년 - 에이리언

1988년 - 위험한 연인

1990년 - 블랙 레인

1992년 - 1492 콜럼버스

1993년 - 블레이드 러너

1993년 - 델마와 루이스

1996년 - 화이트 스콜

1997년 - 지, 아이, 제인

2000년 - 글래디에이터

2001년 - 한니발

2002년 - 블랙 호크 다운

2003년 - 매치스틱 맨

2005년 - 킹덤 오브 헤븐

2005년 - 보이지 않는 아이들

2005년 - 선더 퍼펙트 마인드

2006년 - 어느 멋진 순간

2007년 - 아메리칸 갱스터

2008년 - 바디 오브 라이즈

2010년 - 로빈 후드

2010년 - A-특공대

2010년 - 카인드 원

2012년 - 프로메테우스

2013년 - 카운슬러

2014년 -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2015년 - 마션

2017년 - 에이리언 : 커버넌트

2018년 - 올 더 머니

2021년 - 라스트 듀얼 : 최후의 결투

2022년 - 하우스 오브 구찌

2023년 - 나폴레옹

2024년 - 나폴레옹 ; 디렉터스 컷

 

총평

평론가들은 "전작만큼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시각적으로 관객을 사로잡고 흥분시키는 영화적 힘을 가지고 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원작에 부응하는 후속 편을 만듦으로써 희귀한 업적을 달성했다.", "강렬하고 입이 떡 벌어지는 순간을 선사한다.", "이 영화는 역사 액션 영화로 성공적이다. 주목할만한 연기를 바탕으로 꽃을 피운 또 다른 액션 중심의 멜로드라마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반면, "재미있기는 하지만 전작의 분위기와 캐릭터 설정에서 벗어나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터무니없는 노력을 기울인 후속작이다.", "오스카상을 수상한 전작의 영광을 재현하는 데는 턱없이 모자라다." 등의 비판도 존재합니다.
국내에서는 전작에 비해서는 아쉽지만, 후속작으로 볼만한 영화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주연인 폴 메스칼은 주인공을 잘 연기했지만, 전작의 러셀 크로우에 비해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전작의 러셀 크로우가 워낙에 호평받은 탓도 있습니다. 장군감인 외모에 목소리, 연기력 등등 검투사 역할에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조연인 덴젤 워싱턴은 황제를 꿈꾸는 야심가를 잘 연기했다는 극찬이 많습니다.
시원시원한 액션 장면들과 뛰어난 연출도 호평이 우세합니다. 토탈 필름은 1편과 큰 차이점은 없지만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연출과 덴젤 워싱턴의 연기가 이 작품을 서사시적 스펙터클로 끌어올렸다 평했고, 타임아웃에서는 규모와 화려함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하는 작품이라고 호평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에서는 개연성 측면과 후반부의 급작스러운 전개가 아쉽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관람평

글래디에이터1이 워낙 유명했고 러셀 크로우의 연기력이 뛰어났었다 보니 호불호가 갈립니다. 개연성 또한 글래디에이터 1이 훨씬 나았다는 평가입니다.

7점 이상

- 글래디에이터가 24년 지난지금도 그때 그 영화가 최고영화 5손가락 안에 꼽는데 얼마나 많은 영화를 봐왔음에도 그 여운과 감동은 최고입니다. 적어도 1의 명성에 위배되지는 않았습니다. 1보다 최고는 없겠지만 충분히 멋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극장 스크린에서 꼭 봐야하는 엄청난 스케일과 뛰어난 액션씬 향연입니다. 초반 몰입감이 너무 좋고 덴젤 워싱턴 연기가 정말 리즈 시절 못지않게 카리스마 넘칩니다. 액션무비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7점 미만

- 개연성이 너무 부족하다 느껴집니다. 전쟁씬도 격투씬도 20년 전 작품이 더 우수했던 것 같습니다. 막시무스는 장군이라 겁나 쎈게 몰입이 되었었는데 이번 주인공은 먼데 이리 센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암튼 20년 전 감동을 기대하고 개봉 첫날 본 영화이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전투씬, 영상미, 연기는 아주 더할 나위 없으나 스토리의 개연성이 떨어집니다. 내가 아는 리들리스콧이 맞나 싶을 만큼 실소가 나올 지경이었습니다. 심각한수준으로 작위적이고 개연성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는, 장면을 위한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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